사례1.
여러분 이게 바로 인텔 최신 쿼드코어입니다. CPU가 인체의 두뇌역할이라는거 다들 아시죠? 쿼드코어가 뭐냐! 바로 그 CPU가 4개가 한군데 들어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엄청 똑똑하겠죠~ 아유~ 게다가 인텔! 인텔하면 CPU를 가장~~~~잘만드는 회사입니다. 바로 그 인텔의 최!신! 쿼드코어가 장착된 모델을 단돈XXX에 판매중입니다.
현실 : 오오오오오 엄청나다 사서 3D게임도해야징! -> 아톰쿼드+내장그래픽 -> 으앙쥬금
사례2.
바로 이 카메라가 1천하고도 3백만 화소를 장착했습니다! 불과 몇년전 디카가 500만화소였다는 놀라운 사실! 1300만화소가 가져다주는 감동적인 화질과 함께하세요~
현실 : 근데 센서크기 1/2.3인치.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s 1200만화소. 결과물 A7s>>>>>(13차원 초끈이론)>>>>>>>>>>>(인텔과 암드사이의 거리)>>>>>>>>>>>>>(넘사벽)>>>>>>>> 그 자랑스러운 1300만화소 감동적인 화질.
사례 3.
바로 이 32인치 대형화면과 함께 영화를 즐기시면 극장이 따로없는겁니다! 32인치! 어마어마하지않습니까? 지금 보통 가정에서 쓰시는 모니터가 23인치정도 되는데요, 대각선으로 9인치나 더크다니!
현실 : 32인치 FHD에 인풋렉 작렬. 애초에 모니터용도 아니고 저가형 TV로 나온거라 패널똥망. 아이콘이 내 얼굴만하게보이고 조금 옆으로움직였더니 얼굴색이 반전되기시작
같은 사례가 자주보인단말이죠...
어째 기술이 발전할수록 관심없는사람 등쳐먹기 너무 좋은구조가되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