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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홍추★
추천 : 3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5 22:23:17
전 24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에 유치원 졸업(??) 앨범을 보다가
무쟈게 웃긴걸 발견을했어요 ㅋㅋㅋㅋ 7살때 제가 지은 시인데
읽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내일
엄마 로보트 사주세요.
내일 사주마
엄마 자동차 사주세요
내일 사줄께
엄마 필통 사주세요
내일 사주마
우리 엄마 내일은 왜 이렇게 길까요?
..
와 7살때 이런 글을 썻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될 수 있었을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좀 열심히할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그걸보시더니 뒷통수를 때리시네요
옛날에 때릴라고 그랬는데 지금생각나서 때리는거라며...ㅋㅋㅋㅋㅋ
당돌하지않나요?ㅋㅋㅋㅋ 7살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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