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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할머니보스★
추천 : 1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5 23:04:08
10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임
별로 친한애는 아니었음
대학교 기숙사에서 4개월 정도 본애인데
올해 초쯤에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 결혼안하냐 했더니 아직 안한다고..
결국 결혼때문에 연락이 온듯 갑자기 3개월 전부터 결혼한다고
얼마전 문자가 왔음 어디서 결혼한다고
내가 예의가 아니니까 청첩장을 보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 내이름이 "홍길동" 이라면
"고길동" 이라고 왔음
이거 가야댐? 너무 빡쳐서 안갈라구 하는데여
내가 정상인거 맞죠?
나 글로벌 호구 되기싫거든요 기분좋게 퇴근해서 너무 기분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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