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라니집경(陀羅尼集經)』에서 말하기를, “사부대중이 일곱 가지 보배로 세계를 가득 채우고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어떤 사람이 1전(錢)과 1향(香)과 1화(花)와 좋은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공양하는 것만 같지 못하다.
이와 같은 공덕을 지으면 모든 부처님과 모든 보살과 금강과 하늘[天] 등이 모두 환희하며, 죽어서는 아미타부처님 국토에 태어나고, 만약 어떤 사람이 아미타부처님께 연등을 공양하면 목숨이 다한 후에 저 아미타부처님 국토에 태어나서 즉시에 천안을 얻어 시방의 모든 세계를 꿰뚫어 본다”고 하였고,
또 『다라니집경』에서 말하기를, “가령 전륜왕이 십만 세 동안 사천하를 일곱 가지 보배로 가득 채우고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 공양하는 것이, 어떤 사람이 손가락 한 번 튕기는 동안에 평등심으로 좌선하여 모든 중생을 가엾게 여겨 아미타불을 염하여 부르는 것만 같지 못하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