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고, 그 친구는 남학생입니다. 몇년전에 잠시 사귀었다 지금 친구로지네고있는데 아주 간간히 연락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그 친구에대한 감정이 별로 안좋아요 ^-^;
제가 이번에 폰을 새로 사게되었는데 연락이오더라구요.
남 : 톡으로대화를 하네ㅋ 나 : 난스마트한요자니까ㅋㅋ 남 : 올 ㅋㅋㅋㅋㅋ 멀로바껏어ㅋ? 나 : 베가레이서~ 남 : kt꺼야? 나 : 응 남 : kt는 별루던데ㅋ 여 : 요금제가 좋아ㅋㅋ 남 : 요금제 kt 별루아니야? 여 : 문자 4000건에 통화 193분 내가쓰기엔 남아돌아ㅎ 35000원이면 남 : 음..부족할꺼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면ㅋ (여기서 뭔가 비웃는듯한 투였습니다.) 나 : 되게많이쓰네ㅋㅋ 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맥을 넓히세여 이 붕어야 나: 나한테는 적당한요금제야ㅋㅋ 인맥과상관없이 문자4000통은 심하지 남 : ;;내가좀심한가여;; 지금폰고장나서 돌겟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드니까 신기하지? ㅋㅋㅋㅋㅋㅋ 넌 네이트에서 그 아쿠아스토리 이런거안해?
이렇게문자가왔는데요 좀 어이없어서 문자 답장안하고있는상황이구요.. 요금제로 인맥을 판단하는것도 아니고, 핸드폰을 샀다하면 축하해주지는 못할망정 배아파하는 저런 행동도 별로고, 평소에 감정도 별로 좋지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