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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쿵 늦어버린 밤에..
게시물ID : freeboard_170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寒哀_한애냥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7/23 17:37:11
아아, 한국은 아직 밤이 아니군뇨 ㅇㅁㅇ! 죄송합니다 ㅠ ㅅ)..
그러면. 지금이.. 6시 30분을 아주 살짝 넘긴 시간에..
저는, 평소 주말의 늦은 밤과같이
깊고도 깊은 생각에 빠져보고있어요 ㅇㅁㅇ)

한국을 떠나온지도 햇수론 4년..
그가 나를 떠난지도 9개월이 넘었는데..

전 왜이리 바보같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는걸까요..

방금, 한국에있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너무 감동스럽드라구요-_ㅠ..
연락도 오랜만에 하는건데.. 
한국에 있었을때도 잘 챙겨주지도 못한 그런 친구인데..
연락도 끊지 않고.. 그렇게 잘 해주는것 보면- 정말 너무나 고마운거 있죠..

이게, 그 미련과 그리움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난가봐요_
둘중에 하난 버려야 겠죠.. 
근데, 아픈걸요.. ㅠ

에이.. 오유에 올리는 첫 글인데 왜이리;ㅠ 우울하기만 하죠ㅠ_ㅠ

어떻게 기분 좋아지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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