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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까도 아니고 빠도 아닌데
게시물ID : london2012_19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작파우스트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11 12:57:34

그냥 게시글 조용히 지켜보던 한사람인데

자꾸 박주영을 스티붕유에 비유하는 사람들이 있단말야??

원초적으로 박주영이 군대가기싫고 축구하면서 축구하고 싶었다면

스티붕유처럼 해외 시민권을 따는게 박주영으로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니였을까??

굳이 월드컵이나 올림픽 메달따랴고 발버둥치는것보다말이야

게다가 박주영 모나코시절 한창 물올랐을때 표면상으로 드러나지않은 귀화유혹도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예전에 공발업 징럿님이 올려주신 박주영에 관한 영상에서 박주영이 다독여주고 구자철이

승승장구나와서 박주영에 관한 썰 풀때 되게 훈훈하던데..나만 그랬나??

아니 뭐 이걸로 박주영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스티붕유, 도덕성으로 계속 깔만한건 아니다 싶어서 끄적여봄

물론 박주영이 영주권을 따내 비겁해보이는 합법적 병역연기신청을 했다는건 명백한 사실인데

이건 박주영본인이 기자회견을 열건 어찌하건 해서 자세한내용을 설명해 풀어야겠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염려되는건 박주영이 제2의 안전환이나 이천수 꼴이 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됨. 나중에 또 레전드급 재목을 국민이 망쳐놨니 어쩌니할까봐 겁남

그리고 차붐도 병역면제만 됬어도 지금 스브스 중계석에서 해설이나

하고 있지 않을거임. 전세계적인 레전드가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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