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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성과(줏어온 글)
게시물ID : humorbest_191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111Ω
추천 : 95
조회수 : 148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26 13:3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26 12:32:13
■ FMS 지위 격상은 노무현 정권이 이룬 것이다 ■ -담펌 / 존경 / 2008-2-16 19:22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12337&table=seoprise_10&level_gubun=ultra 




 

타이밍이 정말 기가막히는군요.

이거야 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더니.....

 

일은 노무현 정부가 하고, 돈은 이명박 정부가 챙기는 구나.

조선,동아,중앙 그리고 수많은 언론사들.

어떻게 노무현 정부의 공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냐. 

 

우리가 언제부터 미국에 대놓고 FMS 지위격상 문제를 직접적으로 제기 했었느냐.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부는 FMS 지위격상 문제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 하지 않았다.

 

오히려 전두환 정부는 탄도미사일 사정거리를 180km로 제한 되게 만들었다.

우리의 탄도미사일은 평양에도 도달하지 못하지만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제주도를 넘어서 일본까지도 도달 가능하다.

 

오히려 좌파정부라는 칭호를 듣는 김대중 정부가 탄도미사일 사정거리를 180km에서 

300km까지 늘렸다.

 

이는 북한 수도 평양은 물론, 영변, 태천까지도 사정거리 안에 들어 간다.

서울에서 신의주까지의 거리가 360km임을 감안하면....

대충 어느정도까지 타격할 수 있겠구나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는 정권 중반 이후부터는 거의 대놓고 FMS 지위격상에 대해 제기 했다.

미국측이 법률상 장애가 있다고 번번히 난감해 했지만,

미국정부와 의회에 다각도로 이 문제를 제기하여

결국 FMS 지위격상을 3번째 그룹에서 2번째 그룹으로 격상 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번 FMS 지위격상에 대해 보도하면서

노무현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오히려 동아일보 같은 경우는

"한국이 미국의 무기와 군사 장비 및 부품을 지금보다 값싸고 빠르게 사올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미 상원과 하원에 제출됐다. 미 상하 양원은 이명박 차기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결의안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노무현 정부 5년간 소원해진 한미관계가 단단한 동맹관계로 복원되는 기운이 뚜렷하다." 

이따위로 기사를 게제 했다.

 

아주 교활한 동아일보및 수많은 언론사들.......

 

노무현 정권 임기 내내 

이따위로 기사를 게재 했으니, 오죽이나 국민 민심이 변심 하였겠는가 ?

 

노무현 정부는 아프칸 전쟁 및 이라크 전쟁 파병으로써 그 어떤 정부때 보다도 한.미동맹관계에

최선을 다했다. 미 의회는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은 오래 된 혈맹임을 강조하는 

결의안과 한국과의 포괄적 동맹으로의 동맹격상에 대한 축하 결의안을 이미 의회에 상정하여

통과 시킨 바 있다. 그리고 위안부 문제 관련 결의안까지 의회에 통과 시켰다.

 

이명박이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기 때문에 한.미 동맹관계 복원 차원에서 FMS를 지위격상 해주는

것이 아닌, 어짜피 법안이 이제 상정될 시기가 도래 하였기 때문에 미국정부와 미의회가 수순을 밟은 것이다.

 

그런데 수구보수언론사들은 저마다 이명박이 때문에 FMS 지위 격상이 된 것인양 과대포장하여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그러면서 교묘하게 노무현 정권을 반미정권이라 덧붙인다.

 

글로벌 호크 문제만 봐도 노무현 정부의 자주국방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아예 대놓고 글로벌 호크를 우리에게 판매하라고 주장 했다. 조기경보통제기로는 정찰,감시,정보수집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으니깐 20km 고도에서 24시간동안 5550km의 거리를 정찰 할 수 있는 글로벌 호크를 우리에게 판매하라고 미국 정부에 강력히 제기 했다.

 

그러자 미 국방부 장관은 글로벌호크의 한국 도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이는 거의 승인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었다. 러시아가 딴지 걸어 약간의 소동은 있었지만, FMS 지위 격상으로 인해 글로벌 호크는 조만간 우리측에 판매 결정 날 문제였다.

 

이명박이는 걍 남이 경작해 놓은 것을 따먹는 입장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조선일보 방우영 사장에게만 90도로 인사하지 말고.....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90도로 깍듯이 인사 했으면 좋겠다.

 

 

한나라당 김영삼 정권은

김대중 정권에게 IMF를 물려 주었고

김대중 정권은 노무현 정권에게 카드대란 신용 불량자를 물려 주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는

이명박이에게 경제규모 11위, 외환보유액 270조를 물려 줬다.

 

이명박이는 당근 노무현 대통령에게 90도로 깍듯이 인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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