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준다던 캣타워는 안사주고 비닐만 계속 던져주는 야속한 집사....
캣타워가 없어도 여름이와 가을이는 아주 신나게 잘 놀아요. ^^
(참고로 캣타워는 며칠전에 샀어요. 그런데 얘네들이 안올라가고 비닐과 신발끈만 가지고 놀아요. ㅋㅋ)
캣타워를 사기는 했지만 딱 여기까지만 와요. TT
가을이를 올려놨더니 별 반응이 없어요. 곧 내려온뒤 다시는 안올라갔어요.
윗층까지 올려주니 조금 가지고 놀고 바로 내려와요.
잘때가 특히 너무 귀여워요. ^^
이러니... 제가 출근을 못해요. T_T
엄마 품에서 장난을 치고 있어요.
젤리를 핥아주네요. ^^
젤리로는 부족해! 엄마를...
가을이 여름이 자는 모습~~
무슨꿈을 꾸길래...
오유에서 분양을 받은 사연은 아래글에 있어요.
꼬물이에서 아깽이가 되어가는 과정은 여기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