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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91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알통
추천 : 4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8 20:38:22
폴~폴~
금방 지은 압력솥밥에서
하얀 쌀밥을 풉니다.
마느님이 끓여놓은 배추된장국을
데웁니다.
마느님은 기분좋게 샤워하나봅니다.
마침 야자끝나고 온
토끼같은 딸놈이♡♡
차가운 손으로
공기밥을 감싸쥡니다.
따뜻하고 달달해진 배추된장국에
첫눈같이 새하얀 밥을 말아서
한 숟가락씩 서로 떠먹어여줘요.
첫사랑 지금의 와이프
첫키스 그때처럼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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