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경기도 성남국군수도병원에서 거행된 헬기사고 희생자 영결식에서 순직한
고(故) 선효선(여·28) 소령의 남편인 유영재(29) 대위가 고인에게 경례하는 동안 큰딸 은채가 아빠에게 울며 매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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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아빠 울지말라고 천진난만하게 위로하는 저 아이...
너무 어린딸이라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겼는지 말도 안했다는군요..
참 가슴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