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만 봐도 이제껏 에어로빅부터 조정 등등 하나의 팀으로 해내야 하는 미션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군대식으로 얼차려주고 연대책임묻고 그렇게 살벌하게 분위기잡아가면서 했던가요?
솔직히 오늘 보여진 응원단들의 훈련모습은 대단한 뜻이 있어서 잡는 군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똥.군기였어요.
그런모습이 다른곳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명문대라는 곳에서 보이니까 더 실망스러웠던거구요.
꼭 그렇게 하지않아도 군무 맞출수 있습니다.
칼군무는 많은 연습을 통해서 나오는거지, 군기잡는다고 나오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