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서울에 친구가 별로 업서요. 올라온지도 얼마 안되었고 그래서 나의 고딩시절을 아는 친구랑 같이 술먹고 노래방가고 그러는게 나한테느 솔직히 정말 소중하고 정말 재미있거든여 일년에 몇번 있을까말까인데
근데 갸는
걍 내가 술먹는다고 싫은가바요
이젠 연락도 안되요..
3일전에 같이 팬션에 여행까지 같이 가놓고.
제가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참고로 글쓴이는 여자에요. 전 놀러가서 음식도하고 고기도 제가 구웠고 제가 할수 있는건 다했어요. 미워보이지 않으려 노력했고 오늘도 내친구가 갑자기 올리왔ㄷ고 해서 사전에 못말했을뿐...
내가 만나던 사람은 날 일주일 이주일에 한두번 만나줄수있는 공무원셤보는사람이에요.
근데. 버림받은 이기분 정말 싫어요 내가 먼잘못을 했길래. 그냥. 나. 친구 만나고싶어서. 만난건데... 그애가 . 자기 공부하는대 나만 친구만나고 논다고 할 애도 아니에요. 그애는 항상 피시방도 가고. 오히려 나보다 더 여유시간을 즐기는데. 난 맨날 직장에서 쪼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