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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너무 무서우면서도 매력있네요
게시물ID : cook_191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아구
추천 : 11
조회수 : 1652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6/11/29 17:24:21
혼술로 
와인을 마시는데

지인이  보드카를추천하더군요

그 강하다는 술을;?;;

워낙 극찬을 하기에 도전!

검색을 통해 어느 블로그에 색이 이븐 포도쥬스와 함께

포차에서 편육이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왠 닭발 매운 닭발 편육이? 
연어 초밥과함께 

혼술상

와 근데 이거 무서운 술이군요
마시다보니 아침에 눈을뜸 ㅋㅋㅋ기절했네요 ㅋㅋㅋㅋ;;;;
와인이랑함께 
술도 못마시는데 거진 보드카 반병은 마신듯

포도쥬스가 너무 달아서 양을 점 줄였더니
단번에 기절을 ...

다음날 출근에 술이안깼지만
속도 멀쩡 머리도 멀쩡 
와 이거 나랑 너무 잘맞구나..? 뒷끝이없네?

이틀만에 다 마셔버렸더니 

보드카를 추천한분이 그 독한걸 어떻게 
혼술로 이틀만에 다 마시냐며. ㄷ ㄷ ㅋㅋ
저도 ㄷㄷㅋㅋㅋㅋㅋ
보드카가 저를 삼킨거죠  이젠그렇게 못마실듯 하지만
매력있는술이군요 

블로그에는
2:2:1 (보드카:토닉:포도쥬스)을 추천했지만  
포도쥬스가 너무 달아서 
쥬스양을 줄여서 0.5? 그리고 토닉을 2.5?
 잔은없어서 와인잔으로 대처 
와인한잔마시고 보드카에얼음동동띄워 마시고
와인한잔 보드카얼음동동 ㅋㅋㅋ미쳤당

닭발편육은 나름괜찮은 식감 

한병다 마시고 나니 보드카가 무섭군요


 과자는 수입과자코너에서 구입했는데
먼가 푸짐해 보이는데. 오천원이라 왠지 뿌듯해서 
올려봅니당 ㅎㅎ

필란디아? 를 또 추천해 주니 
또 도전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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