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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학시절 술상과 안주들
게시물ID : cook_191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길
추천 : 19
조회수 : 1640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1/29 17:58:00
최근에는 술을 잘 못마셔서 추억 팔이 할 겸 예전 대학 다니던 시절 술판들을 올려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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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가기전 어학원때.. 룸메 형이랑...거의 하루 걸러 하루 마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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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방구석에서 제조한 안주 치고 꽤나 호와롭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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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많아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 얼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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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얼마 안돼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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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술과 해장 라면이군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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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들어가고 나서 아파트 계약하고 나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럴들한 안주들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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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전 좋아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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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닮아서 그런가 고양이가 예거 맛을 아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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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도 훌륭한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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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본 족발이라 썰때 애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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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먹을 만은 했습니다.

쐬주와 함께하는데 뭔들 맛이 없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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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과 돼지김치찌게와 족발을 안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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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과 함께 했지요.

(미국 맞아요..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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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섯이서 먹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겁나 지저분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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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급히 땡기는데 안주 없을때는 또르띠야 겹쳐서 즉석 피자를 만듭니다.

저 또르띠야가 도미노피자 라지보다 좀 더 큰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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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만 있으면 30분 내에 두 판이고 세 판이고 뚝닥 만듭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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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정착하고 살만 해 지니 다른데 눈이 돌아갑니다.

홈 바를 만들기로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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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 세팅 상태.. 뭔가 허전합니다.

좌하단의 문짝은 16병 들어가는 와인쿨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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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고 사케 잔, 병, 칵테일잔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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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들 led 조명으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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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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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안주로 가끔 하던 즉흥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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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술상 안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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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곳 단골 손님들이 하는 바가 있어서 사실 술은 거의 바에서 마신거 같습니다.

한식당에서 술먹은 기억은 별로 많이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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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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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난잡한 인테리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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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후기형 세팅


 이하 출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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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주방이에요 :D...



오늘도 마무리를 어찌 해야 할지 어색하네요.

다들 맛저하시구요.

내일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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