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항상 고비때마다 무릎꿇게 했던 첼시라는 거대한 산맥을 넘어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네요. 저도 경기보다가 깜짝놀랬습니다만.. 치고박고 팽팽한경기였지만 토트넘입장에서 봤을때 지금까지 그러고도 진경기가 많았고 첼시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길래..'아 그래도 우승은 첼시인가...' 했는데 PK얻는거보고 여태까지 토트넘이 했던 극장들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설마했는데 연장에.......!!!!!!!!!!!!!!!!!!!!!!!!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이영표선수의 엔트리제외.... 토트넘 몇년만에 우승트로피인지 제대로 기억하진 못하지만 정말 뜻깊은 컵이 아닐수가 없겠네요 특히 라모스감독에게는.. 싱아흉아,박DVD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