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48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모레★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26 11:59:09
편하게 음슴체 쓰겟음
음...
벌써 6년 전이야기임
우리동네에 서전학원이라는 조금 큰학원이 있엇음
나랑 친구랑 같이 다녔는데 친구가 지각을 좀 많이 하는 스타일이였음 ㅋㅋ
학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그 카운터 비슷한게 있엇는데
거기서 맨날 실장이라는놈이 안내방송 자주했엇음
근데 그날따라 실장이 열을 좀 받았는지 수업 시작할때 안내방송으로 열변을 토하고 있는데
실장 : "요즘 지각 하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애들 : " 아저세기 또 시작이다"
실장 : " 지각하는 학생들이 생기면 수업에도 지장이 생기↗고 !!!!
이때부터 데시벨이 높아지면서 흥분하기 시작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 : 또!!!!!!!!!! 지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내방송으로 진짜 크게 저렇게 말함 ㅋㅋㅋ
잠시 뒤에 친구가 엉덩이 비비면서 울상되서 교실로 들어왔음 ㅋㅋ
나 : " 닌줄 알았다 ㅋㅋㅋㅋ"
에잇 쓰고나니 재미없네 ㅡㅡ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