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내각'은 블랙유머 산실? 해명이 더 기가 막혀
"공직자격 없다" 확산
요즘 회자되는 블랙 유머는 대부분 이명박 정부 장관 후보자들의 ‘입’에서 나온다.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할 뿐 투기는 아니다”(박은경 환경) 등 상식 밖 해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그 만큼 크다는 것이다.
농지 불법 구입과 부동산 투기 등 의혹 자체도 문제지만, 이에 대한 일부 후보자들의 어이 없는 해명이 화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 많다. “국민 정서를 무시한 오만 때문이든 부주의한 아마추어리즘에서 비롯된 것이든 공직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 의심된다”는 지적이 확산되고 있다.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의혹을 거르지 못한 인사시스템이 1차적 문제이지만, 어처구니 없는 변명으로 불에 기름을 부은 장관 후보자들의 .....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802/26/hankooki/v20118725.html 하... 진짜 입에서 나온 말들이 가관이네요....
배우 35년이면 140억...??
부부교수 2명이면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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