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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어렸을 적..
게시물ID :
humorstory_19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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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어린환자☆
★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7/11 09:52:51
엄마가 코코아 분말을 사오셔서, 자주 코코아를 타주시곤 했는데.. 그걸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떤 사건 이후로.. 나는 코코아를 마시지않게 되었다.. 하루는 집에 혼자 있게 되었다. 문득 나는 엄마가 타주던 코코아가 먹고 싶어졌다. 엄마가 하는걸 자주 봤기 때문에 물을 끓이고, 코코아 분말을 넣고, 잘 저어서.. 한모금.. ..그리고는 울어버렸다...
시밤 맛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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