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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하하오유★
추천 : 0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6 13:48:54
그동안 일하던회사 어제날자로 그만두는날..
조촐한 송별회겸 회식자리..
다들 술한잔들어가고 훈훈한분위기..
사장님께 한마디하고싶었음..
[ 사장님 사업 은퇴하시는날까지 같이 일하고싶었는데 이렇게 가게되서 죄송합니다 ]
라는식의 정중하면서 훈훈한 말을 하고싶었음..
근데 술이왠수..
[ 아 사업 망하는꼴은 보고가고싶었는데 이렇게 가게되서 죄송합니다 ]
..........
아 왜그랬지 진짜;;;;;;;;;;;
ㅠㅠ
본심이 아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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