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2달여 남짓 밖에 안 남은 시점에서
후보는 4명으로 압축된다.
1. 나경원 2. 박영선 3. 추미애 4. 노회찬
제외된인물 - 한명숙 (재판 중이라서 당선되더라도 검찰에서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이광재 꼴 남 -> 재선거 ㄱㄱ), 천정배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고 아직 상대적으로 지지율 낮음), 원희룡 (자숙 중이라고 불출마) 나머지는 가능 없음
자 그럼 한명씩 보면
나경원 - 한나라당의 대변인 출신 얼굴마담으로 자위녀등으로 논란 많지만 한나라당 후보 거의 확실.
박영선 - MBC기자,앵커 및 민주당 대변인 출신으로 시원하면서 강한 이미지.
추미애 - 민주당의 여성 간판. 추다르크라는 별명으로 소신있으면서 강한 이미지.
노회찬 - 진보계의 스타로 저번 서울시장 선거때 욕 많이 먹었지만 오늘 인터뷰에 이번엔 단일화 한다고 했음.
나경원은 얼굴로 표좀 모을것 같고 김영선은 말빨도 좋고 토론도 잘 하고, 나경원과 대변인 vs 대변인으로 빅매치하면 좋을듯. 추미애도 괜찮을 것 같고 노회찬은 이중 청일점이고 한진중공업 단식투쟁 (언론에선 거의 묻혔지만)등 노동자를 위해 싸우는 모습이 좋은듯.
오유님들은 누가 적합하다고 봄?
김추노 - 추천
나국썅 -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