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입양할때 여름이 가을이 커가는 모습을 오유에 올려달라던 '화난킹크랩'님의 얘기를 핑계삼아서 찍고 올리다보니 이젠 저희 새로운 취미가 되었어요. ^^
며칠전 집안 서열 1위인 와이파이님과 둘째 '서'가 여름이인지 가을이인지 정체를 알수가 없는 녀석에게 눈부분을 긁혀서 피도 나고 붓기도 했지만 그래도 방금 출근과 등교를 하면서 헤어짐을 아쉬워 해요.
아이들에게 자신이 나오는 유튜브를 시청하게 했더니 반응이... T_T
캣타워를 주문을 했고 도착을 했어요. 조립과정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사진 장수가 많으니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아래는 방금 자고 있는 모습을 찍었어요.
자는 모습만 수백, 수천가지 자세가 있는것 같아요. 매번 볼때마가 귀여워요. ^^
여름이는 스크래처위에서 쿨쿨쿨...
세상 모르고 잘 잡니다. 하긴 얘네들 일과가 잠자는일이죠. ㅎㅎ
집사 때문에 자꾸 뒤척이게 된다냥~!
그러니까 나처럼 집안에서 자야된다냥!
자는 모습이 예쁘다며 둘째 '서'가 또다시 접근을 시도합니다.
엄마처럼 눈탱이 맞을라...
캣타워 설치는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