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에서 ui디자인 하다가.
개발을 좀더 해보고 싶어서
회사를 나왔습니다.
유니티를 하려고. 독학중입니다.
그런데 김포프님 유투브 영상에서
정말 좋은 개발자는
c나 c++ 포인터를 알고.
코드가 하드웨어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논리적으로 알고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어요.
저는 디자인 출신이고 논리적인머리도 부족하지만.
게임엔진도 잘 다루고. 아두이노랑 연동까지
할줄아는 유연한.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국비지원으로 유니티를 공부할 생각이였는데.
차라리. 유니티를 하기 전에.
c++ 국비지원을 들어야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포이넡를 알면 하드웨어를 알게된다는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실 논리력이 많이 부족해서
차라리 아트쪽 셰이더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실시간fx를 하는게 내주제에 맞지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쪽으로 와도 계속 공부해서
어차피 c++은 맞다뜨리게될탠데...
최종 질문은 이렇습니다.
디자이너이지만 하드웨어연동도 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역량이 안되더라도 평생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
국비지원은 한번만 받을 수 있는데
유니티를 해야할지 c++을 해야할지 고민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