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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나오는꿈(해몽하실줄아시면 ...해몽좀..)
게시물ID : dream_1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한탄산
추천 : 0
조회수 : 263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31 14:05:30
어제 아침에 일어났다 다시잤는데 꿈을하나꿨는대
소름끼치기도하고 꾸고나서 개꿈같진않아서 써봐요

일단 전 평소에 미신을잘믿음 그리고 사주보러도짜잘짜잘하게 돌아다녀요 그쪽에관심이많음


여튼 꿈이시작됐고 배경은 계룡산이였어요

저희 외가식구들이단체로 계룡산으로 휴가를왔는데 숙소를잡고 뭐 약간 산분위기가아니라 산속에있는작은마을의축제같은느낌이였어요 연극도하고~ 식당도많고~점집도있고

그러고나서 뭐 짜잘짜잘한일이있고나서 저희 외가식구들은다같이 계룡산에백화점이있을리없지만ㅋㄱㄱㅋ백화점을가게됐어요 

그러다 다같이 2층에 점집에들어가게됐어요
이상하게묘하고 그런느낌이었음

들어갔더니 무당둘이있었어요 한명은남자 한명은여자인데
시커먼옷을입고 시커먼가발을뒤집어쓰고 둘다그냥무서웠음

그렇개 들가고 외숙모가 외할아버지에대해서말했어요
어떤내용인진모르고 할아버지때문에고민이다.

하니까 갑자기 남자가뭐라뭐라씨부리는데 약간분위기가요상했어요. 저희식구들은 다같이 일렬로의자에앉고

그러다가 갑자기 시커먼무당여자가 너!!이러면서절가르치더니 너하고할아버지가 엮여있어!  너예체능에관심이많지, 뭐이딴애길씨부려요 

그래서제가 맞아요맞아요!!이렇게 장단을쳐주니까 갑자기 그남자무당이랑여자무당이랑 소름끼치게 방울흔들고 저한태 굿같은걸하는듯이무섭게그러는거에요

그리고이상한점이 뭐할아버지언급을하면서 그남자무당이 
시시때때로굿을하늑건가 요상한복장으로. 갈아입고,
옷을갈아입을때마다 이상한 애기5살정도되보이는애손을잡고 걸어오더라구요

여튼 제가무서워서도망치려고하는데 
그남자무당이이번엔 조선시대장군님복장으로갈아입고 옆에는 장검을차고 그남자애기랑손잡고 들어오더니

절노려보고선 성큼성큼다가오는데ㅈㄴ지릴거같았어요..

개무서워씀...

그러더니 제가못도망가게 손을잡고 장검을빼들더니만

제손에x비슷하게 뭘새기는거에요.... ..
그래서못도망갔고 그걸 저희 식구손바닥에 일일이 다새기더라구요 그러고 넘무서워서 꿈에서 깼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진짜지리는꿈이였어요...

혹시해몽하실줄아는분계세요?

걍개꿈인가요... ?

제가꿈자리가 잘맞는편이라 좀 걸리네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계룡산에서 사주를보는꿈을꿨어요ㅋㅋㅋㅋ그땐걍 개꿈느낌이였는데

이건너무무서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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