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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군요. 왜 Mb를 그리도 씹어대는지 - 지지자 씀
게시물ID : humorbest_191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ampack
추천 : 43/8
조회수 : 1626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27 23:4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27 16:54:00
날이면 날마다 당선인을 주디에 물고 있는 껌마냥 죨라 씹어대는데 왜 그러세요 대체. 

 

한승수 총리지명자는 IMF 라는 '한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신 분입니다. 금모으기라는 전국민 단결력을 이끌어 내신 분이자, 이를 통해 '하면된다'는 궁극의 감동을 주신 분이기도 합지요.

 

전재산 단돈 29만원을 보유하셔서 청렴결백상의 표본이되신 전두환 장군님의 국보위 활동은 오로지 나라를 살리겠다는 '구국의 충정' 때문이었습니다. 나라를 이렇게 걱정하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 우리역사상 얼마나 될까요.

 

게다가 위장전입을 통한 땅투기의혹, 병역특혜의혹, 양키국 펀드회사 소버린의 돌격대장의혹, 교수경력의혹 등등 당선인님에 비하면 말 그대로 凸도 아닌 의혹일 뿐입니다. 이런 분을 왜 씹지 못해 안달을 하시는지 참내..이해가 가는군요. 문틈에 凸낀 소리는 그만~

 

글고, 일도 시작하기 전에 내각지명 된 분들을 왜케 씹어대시는지. 당선인의 말씀을 빌리자면,

'연탄 배달하고 손에 연탄가루 안묻는 사람봤어?' <= 이 얼마나 상쾌합니까. 곰 凸터는 소리도 이제 그만~

 

명심들 하세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것은 과거일 뿐입니다. 밑불이 좋아야 윗불이 좋다는 미래지향적인 사상을 수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혈 지지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제2 대황민국 재도약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한승수 총리지명자는 이미 우리들에게 십년전에 재도약의 기회를 한 번 주셨던 분입니다. 이 분을 밀어줘야 합니다. 가열차게 투쟁해야 합니다. 

 

기억하십니까. 천명을 받드신 당선인께서 무지막지한 욕을 쳐잡수시면서 까지 말아먹던 그 국밥을.

그 알흠다운 장면을.

 

우리는 하늘향해 두팔벌려 상류층 1% 내각을 환영해야 합니다. '국쏟고 보지데고, 씹주고 뺨맞는다' 는 매후~ 알흠다운 미풍양속을 보전해야 합니다. 그리하야 우리의 최종 목표인 대황민국 물말이 역사를 위해 거침없이 전진합시다.

 

가내 두루 평안하시옵고 뿔나팔 소리 가심시리게 울려퍼지길 기원합니다. 암웬()






힘든 세상 ......웃으시라고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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