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몇몇 학부모님들껜 안내를 드려도 ㅈ까고 몇시까지 보낼테니 대기했다가 안내하라함 (심지어 기계옆 이용방법 다 적어둠)
3. 남자가 거기서 왜나와..?
10개 열람실 중 2개 열람실은 남녀공용으로 운영됨
결제전 분명히 남녀공용이고 괜찮냐 물어보면 괜찮다 함 그래놓고 일주일 쯤 지나면 학부모한테 전화옴 딸아이가 다니고 있는데.. 그 열람실에 남자도 있으니 그 남자아이 좌석 이동부탁드린다고 요즘 세상이 세상인지라 부탁드린다고.. ... 혹시 본인 아드님이 그런 취급 받으시면 기분이 어떨것 같냐 되물으면 지는 아들없고 딸아이 밖에 없으니 그 딴거 모른다는 듯 한 태도..
4. 어쩌라고
영업시간 오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임 앞서 말했듯 무인독서실임 새벽 1시 반이두 두시던 자녀가 집에 안들어왔다고 전화함.. 우리애가 집에 안왔다고 어딨는지 아냐고..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ㅆ..)
본인 자녀들 어딜 내 놔도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됩니다만 부디 본인 자녀만큼이나 남에 집 아이들도 귀한집 아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응아 닦아 주시는 어머님의 예시처럼 사소한것 하나 하나 부모님이 나서서 해주다 보면 결국 그 아이는 스스로 할 의지조차 없어질 거고 그 피해는 같은 사회의 일원 중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