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고구마땡..?
넘쳐나는 고구마 쪄먹기도 질려서 좀 다르게 만들어먹어봤습니다.
쪄서 으깨고 전분조금이랑 섞고 빚빚 예쁘게(?) 빚어서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원래 카톡채널에서 감자로 만드는 레시피를 봤는데 전 고구마가 남아돌기에 고구마로 대체..
오른쪽은 야매당고소스로 간장1.5+올리고당3+물반컵을 끓여서 만들었습니다
고구마 자체가 달아서 아무 조미 안해도 저 자체로도 맛나네여ㅎㅎㅎㅎ 소스 찍어먹거나 김장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꿀맛!!♥
맛있고 과정자체는 간단하기는 한데 그래도 귀찮은건 사실이라 굳이 저렇게 자주 해먹을거같진 않네여. 귀찮으니 걍 쪄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