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페이데이, 스카이림(1인칭), 보더랜드 등등 플레이하면 멀미가 나는증상을 가지고있죠
멀미가 나는 게임들의 특징을 생각해봤는데, 간단하더군요
1. 1인칭이다
2.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시점도 흔들린다.
2.1 그러다 보니 캐릭터가 위를 쳐다보면 자신의 목이 뻐근하다.
3. 게임들이 고사양이다 (텍스쳐품질이 좋다)
고통받는 제 뇌를 구해내기위해 많은 방법을 찾아본결과
1. 방과 모니터를 밝게해놓고 한다.
2. 짧은 시간씩 끊어서 플레이를 한다 (익숙해진다)
3. 화면의 품질을 낮춘뒤 플레이를 한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있습니다.
바로 직접 움직이면서 하는거죠
아마 제생각에는 화면속에서 '나'는 움직인다고 판단하는데 몸은 안움직이니까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뒤
사용해본 방법입니다.
우선 의자를 높입니다, 캐릭터가 걸으면 발을 동동거리며 움직입니다.
뛴다? 발을 쉭쉭쉭 휘두르세요.
거짓말 아니냐구요?
※ 사용자에따라 효과는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