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 살까 살까? 고민고민!! 가격은 드럽게만 비싸네 하다가 뭔가 노래가 두개가 동시에 틀어주는 거에요;; 속으로 좀 이상했어요;;뭐지?.... 누가 노래틀고 있나?해서 봤는데... 그런분은...안계시고.. 제가 사려고 하는 노트 위에 아이폰!!!!이 두둥!! 현금 가엾은 우리를 구버ㅓㅓㅓㅓ살펴주시는 세종대왕님!! 한분이 딱!!!
그리고 몇분후에 전화가 오더군요.. 좀 지나니까 남친분과 등장... 저는 뒤에서 지켜 보고있었습니다..+_+ 어떻게 그 비싼 사과 베어문 폰을....그것도 우리 세종대왕님과 함께...두고 가셨을까 해서요 ㅋㅋ
그런데요... ㅠㅠ 카운터 아저씨한테 감사하단 말씀도 안하시고 ㅠㅠ..... 만원도 같이있었죠\??.. 헥헥... 거리시기만하고... 누가 찾았냐고 물어보는 답에 착한 카운터 아저씨는 손님이.... 그리고 그 여자분과... 남자분은....안녕히계세요 하고..............가셨어요 ㅠㅠ 힝힝.......
제친구도 베가 x?잃어버려서 임대폰 쓰고있는데 막 찾아주면 절까지 한다고 했는데.. (뭐..이런거 바란건아니에요;;) 뭔가 속상해서... ㅠㅠ 오유님들께....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 ㅠㅠ. 힝....................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많이 ...어렵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