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배고파서 급하게 만두를 쪄서 먹으면서 조리 시작!!
배추 하나 사와서 준비하는데 부침가루 많이 하면 전 너무 많이 한다 싶어서 조금만 했어요. 한 200그램정도?
자 배추잎 두장씩 전 굽기 시작!!!
아 맛있겠다.
간장은 어제 남은 그 간장을 한번 더 사용했어요 ^^
어제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근데 배추전을 한 4장째 만들면서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어요!
이건 사진으로 없는데...
왜 부침액이 안줄어들죠???;;;;;;
헐.....
그래서 결국은 어제 쓰고 남은 쪽파를 꺼내서 씻고...
파전 준비!!!
이번에는 맛나게 하기위해 쪽파에 양파 썰이고 베이컨 썰여넣고 게살을 찢어서 같이 넣었어요 ^ㅡ^
맛나겠죠?????
자 그럼 굽기 시작!!!
아! 파전은 구으실때 이 상태에서는 누르실 필요가 없고
그냥 뒤집었을 때 꾹 꾹 눌러주셔야 해요
이 때에는 그냥 퍼트리면 되요ㅋㅋㅋ
자 그럼 뒤집었어요!
이제 꾹 꾹 눌러줍니다. 최대한 얇게 만들기 위해
그렇다고 있는 힘 것 누르면 구멍나요 ㅋㅋㅋ
조심하시고
눌러주세요 ~!!!!
조금씩 색이 잡혀 갑니다. ㅋㅋㅋ
모양도 잡혀가죠?
맛있겠죠???
이렇게 한 2장 하고 나니 부침액이 금방 줄어드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남은것도 또 해야죠 !!!
자 갑니다.
마지막 과정은 생략
그냥 배고팠음.
사진 찍을 정신이 아녔음...
아 맛있다 !! ㅋㅋㅋㅋ
맛있겠죠???
반응 좋으면 다른 요리도 해볼게요 ^^
평소엔 귀찮아서 요리 잘 안한다는... ㅋㅋ
아 그리고 저 30대 남자입니다;;;
자꾸 쪽지하지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