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직 긴자인 곳이군! 하는 곳입니다.
여기 도착하고나자마자 간판에 있는 사진을 찰칵!
한국가정식 식당 '나지미' 입니다.
오자마자 맥주를 시킵니다. ㅇㅅㅇb 맥주는 사랑입니다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식당이긴 식당이지만 술집입니다. 가격이 살짝 비쌉니다. 저녁때 방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먹는 오징어 소면(매콤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일본인들에게 인기있습니다.)
선택 몇종 이라 선택한 버섯전(?)
대구전였거 같습니다.
대망의 삼계탕 라멘.
혼자 와서 이것저것 시키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십니다. 한국에서 왔다고하니 김치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혼자서 일본 장기 여행중이라 하니 놀래시던..)
삼계탕 라멘은 이집에서 마무리 해장음식으로 시켜서 나눠먹더군요. 맛은 삼계탕이 맞습니다. 그러나 분위기 맛이라고 할까 그런게 있더군요 :)
2번 정도 가본 가게입니다. 드라마 방영 하고 얼마 안되서 갔을때는 처음엔 주인 이모분께서 혼자 운영하고있었는데 2번 째 갔을떄는 알바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유명해지고 분주해지다보니 고용하신거 같아요. 겔럭시3로 찍었던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네요.. 비도 오고 해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