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과 관련없는 김해시 모든 사업을 봉하마을과 연관지어 부풀리는 언론의 실태

-제경록(김해시의원/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생가복원을 시의회에 제출
-제출계획안은 생가복원에 시도 예산 75억을 투입한다는 내용

-동아와 경향, 서울신문은 봉하마을에 모두 75억 원이 투입된다고 보도

-조선과 중앙, 문화일보는 봉하마을 단장에 165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다르게 보도
(봉화산 웰빙숲 조성사업 예산 30억 원과 봉하마을로부터 1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화포천 생태환경 복원 사업비 60억 원을 포함)
-그러나 그 사업들은 경상남도의 람사르총회를 대비해 추진해오던 봉하마을과 무관한 사업

-당초 75억이라고 보도했던 동아일보도. 다음날 사설에서는 사업 규모를 165억 원으로 부풀리고 노 대통령을 비판
-같은 날 동아일보에는 액수가 다시 세 배 가까이 늘어난 또 다른 기사가 실림.
김해시 진영시민문화센터 건립 예산 255억 원을 포함시켜 봉하마을 관련 예산이 모두 450억 원이라고 보도(2005년에 이미 시작된 사업. 봉하마을과 무관)

-닷새 뒤 조선일보도 봉하마을 일대에 세금 460억 쏟아붇는다는 기사를 1면과 3면에 보도
이 기사에는 진영공설운동장 개보수 예산 40억 원이 봉하마을 관련 예산으로 새롭게 포함

-시민문화센터 건립 예정 터와 공설운동장은 봉하마을과 각각 3킬로미터와 4킬로미터 이상 떨어져있음

--전직대통령에 비해 넓은 사저면적을 비판
(면적만 넓을뿐 땅의 가격은 노 대통령 사저 규모의 1/5에 불과하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터의 개별공시지가 15억 원으로, 노 대통령 사저 터 구입 가격 1억 9천만 원의 7배
29만원밖에 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15억원집에 사는것보다 1억 9천만원 집에 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 호화저택?)

-이러한 언론보도행태에 제경록 한나라당의원까지 개탄
"최근의 언론보도를 보면 저희입장에서는 좀 서운하죠.. 시의 중장기적 계획을 대통령과 연관지어.."

-지난 4일 동아일보 보도에서는 495억 원까지 부풀려짐
법에 근거해 짓고 있는 대통령 경호.경비 시설 예산 35억 원까지 포함
-
노무현 캐슬이라는 제목의 문화일보 칼럼은 비판이라기보다는 악의적인 비난에 가까운모습

---결국 최초에 70억 원대 규모였던 사업에 나중에는 주변 지역의 모든 사업까지 덧붙여지면서 눈덩이처럼 부풀려 495억 원으로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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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 세뇌당해서 봉하마을 '아방궁'이니 뭐니 떠들던 무식한 조중동의 노예들 다 어디갔음?

내용 
"KBS미디어포커스 봉하마을의 진실" 이 프로그램 한편이면 조중동이 말하는 이른바 노무현 타운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게될것입니다. 495억 호화사저라고 주장하던 네티즌들은 반드시 보십시오. 자신이 얼마나 무식했는지 알게될것입니다. ■■ http://cafe.daum.net/antimb/HZMy/704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802/20080224/1515011.html 
관련기사참조

봉하마을 노무현집이 그게 호화주택이 맞는지 눈으로 가서 직접 확인이라도 해보고 떠들기바란다
뭐 보고 듣는게 조중동밖에 없으니까 말이 통해야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