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른의 음악을 엿듣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뭐 욕은 아니고 전 좋네요 ㅎ 

요새 음반중에  전곡을 다 듣게 고른 퀄리티를 가진 

앨범이 많이 없는데  한곡한곡 신경쓴게 보이네요 ㅎ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마이너한 컨츄리스타일도 신선하고요ㅎ

게다가 양희은 최백호 에서 종현 가인까지 ㅎㅎ 

일부러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마이너와 메이저 신세대와 구세대 같이 좀 상반된 요소를 잘 조화시키려고 한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제가 아이유빠는 아니지만 안들어보신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