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차게가 활성화 되어

찾는 사람이 많아 졌다는 것이기도 하니 기분은 좋으네요..

 

처음 차게가 생기고 게시물 백번을 넘기지 못할때

차를 아주 많이 좋아 하는 한 사람으로..

많은 애정과 혹 다른 싸이트등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 등이 많았었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고 저보다 더 많은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저도 정보를 얻어 가고 가끔 기분 좋게 들러서 편하게 리플을 달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개인적으로는 차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연락하며 얼굴을 보는 친구들이 생겨서

더욱 애착이 가게 되네요..^^ (제가 오유 오면 베오베랑 차게 뿐이 보질 않네요ㅎㅎ)

 

제 글이 참 뜬금없기는 하지만

 

어제 게시판 잠시 보면서

예전 어떤 분들처럼

가식과 거짓된 글들로 사람들의 관심을 얻으려는 분..

자기 생각 이외에는 맘을 닫고 사시는 분..

 

ㅎㅎ 여전하고 보기 좋아 서요~

 

이게 사람사는 냄새 아닙니까..ㅎㅎㅎ

너무 솔직한 사람들만 있으면 재미 없지 않을까요?

 

그냥 활성화된 차게가 너무 보기 좋아서

아주 조금전 생각에 글 적어 봅니다.

 

날 풀리면 다시 부경 오프모임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