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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진짜 별별 액땜 다해보네요
게시물ID : gomin_191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있는아리수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10 16:24:02
살면서 두번째로 해본 우유배달 알바로 인해 현재 제 보증금 30만원 못 받은 상태이고...

이상하게 인터넷으로 접근한 여자들에게 비싸진 않지만 밥 쏘고.

하다못해 이게 여자랑 단둘이 밥 먹어본 경험임.

그리고 어디 2박3일 여행가자길래 싫다고 하니 그 후로 연락 안 옴.. ㅋㅋㅋㅋ

가장 최근은 군대 동기가 대기업 어디 일자리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갔더니 다단계...

다단계 쪽 인간들이랑 다투다가 그냥 오고. 이 동기녀석도 연락 없고..

참 올해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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