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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191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CIOUS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0 21:43:38
아까 한참전에 엘사 모작을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오늘에 올린거긴 하지만, 한참전에 올린거라서 알아보는 분들이 계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까 일어났었던 사태(?)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까 글을 올릴때는 별 기대도 안하고, 별 생각도 없이 올렸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베스트로 올라갔었죠. 제 글이요. 제가 아까 지운거요.

댓글은 추천을 많이 받은적이 있지만, 제가 글을 써서 베스트에 오를 때하고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일단 베스트로 오른게, 오유 가입하고 나서 처음 있는 일이기도 했고, 모작이긴 해도, 일단 제가 그린거다 보니까

나름 그림으로 사람들한테 인정받는걸 보고 왠지...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기분이 좋고, 좀 과장하면 막 이리저리 데굴데굴 굴러야 하는데, 

이상하게 뭔가 억눌린게 폭발한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잘 모르겠네요. 뭐라고 설명드려야 할지...

어쨌든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냥... 그 글이 베스트 오르자마자 아무 말이나 지껄였습니다.

보는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평소 하는것과 같이, 저 자신을 쓸데없이 깎아내리고 얼간이같이 횡설수설 거리며,

다른 분들이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내용의 글을 썼지요. 막, 다른 사람은 신경도 쓰지않는 오그라들고 영양가 없는 얘기요.

그런 저의 행동을 좋게..? 아니, 동정심 가지고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하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그림을 보러 게시글로 들어와서, 그림을 보고, 댓글창에 뭔 얘기가 있을까 하고 기대하고 스크롤 내리셨는데,

댓글에는 그림 그린 새끼가 한심하게 자기비하나 하며 징징거리는 얘기 뿐이었으니까요.

추잡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원본 글과 댓글, 베스트 오른 글을 모두 지우고 그냥 다 잊고 그냥 흔한 흑역사로 넘길려고

별 일 없는 듯이 그냥 오유질하며 조용히 지낼려고 했는데,

왠지 시간이 지날 수록 좀 뭔가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그럴 수가 없더군요. 

확실히 사과를 제대로 드리는게 옳은거겠죠.

방금 말씀드린대로, 원본 글과 댓글, 베스트 글 모두 지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

이 사과문 또한 뭔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고 새로 쓰겠습니다.

또 문제가 생기면 아이디 삭제하고 그냥 말없이 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횡설수설하고 쓸데없이 길기만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상투적인 말만 남발한, 앞뒤도 안맞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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