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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8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님★
추천 : 3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27 03:13:21
오랜만에 여자후배랑 밤거리를 산책하고
집으로 걸어오던 도중
편의점 앞에 5마리 정도 군집해 있는
학생들이 지나가는 나를 보고
"저기여 담배 3갑만 사주시면 안되요?"
난 피고 있던 담배를 내리 물고
"저기...몇살?"
"17살이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담배피지마"
그러고 다시 담배를 피며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아...
집앞에서 계속 담배 피고있는데
손 떨림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담배 피지말고 공부나 해 라고 했으면 된통 따라와서
나 때릴꺼 같은 기세 ㅠㅠ
아 졸라 무셔 ㅠㅠ
미성년자 여러분 담배는 몸에 안좋아요 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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