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귀여운아가들 사진만보다가 묵혀두기 너무 아까운 심바양의 사진들이있어서 올리게되네요 :-) 참고로 이곳에 나오는 심바양은 전에 Valensia님이 올린 '개 슈가가 주워다 기른 고양이 심바 : D' 와 동일인물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0421&page=1&keyfield=subject&keyword=%BD%B4%B0%A1%B0%A1&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0421&member_kind= (Valensia님과 제 관계가 궁금하신분들... 우리는 무려 같이 밥도먹고 목욕도하고 한침대(!)도 썼던 사입니다!!! *-_-*) 아래로는 사진이 많으니 스크롤압박 주의해주세요. **
곧 역변의 주인공이되실 아직 리즈시절의 심바양 향긋한_언니_양말_안에서의_한때.jpg 위 링크에 적혀진대로 슈가가 물어다온 심바는 그당시 눈도 제대로 못뜨는 아깽이였답니다. (그때 사진안찍어둔것이 천추의한입니다ㅠㅠ) 그 아깽이를 고냥이분유를 사다 먹이며 정성껏 키운결과 두눈을 번쩍!뜨더니 이내 활발한 유년기를 보내게됬습죠.
배가고파온다냥
너거깄는거내가안다냥
내가슬슬나서야겠구냥
어서분유를대령하지못할까냥!!!!
이곳이바로침대라는곳인가
어디내이곳의높이를한번가늠해봄세
!!!
헐
여딘어기나는누구
응아상자로투척
여자화장실에서_실오라기하나안걸치고.jpg
이곳을빠져나가야겠어 이렇게 응꼬발랄깜찍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그녀는 곧 성장기를 맞이하게되는데...
*주의* 밑으로는 한순간이나마 당신의 이성을 마비시킬수도있는 충격적인사진이있습니다 . . . . . . . .
봉인
해제 . . .
!!!!!!!
나의살들이너를부르고있다 ..... 자유급식을 원칙으로하는 고모댁에서 사료의 무아지경에 빠져버린 심바양 언니고양이들이 배부를정도만 먹고 밖에서뛰놀때 그녀는 잔반처리(?)와 낮잠을 담당... 뒤늦게나마 다이어트사료와 매끼정량제(?)를 도입했으나 그 효과는 미미... 이래서 사람이고 동물이고 어려서부터 식습관을 잘들여야해요ㅠㅠㅠㅠ 낚시대 장난감으로 운동을 시키려고해도 팔만 몇번 휘휘저을뿐이고ㅠㅠㅠㅠ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저렇게 뚱뚱한것도 나름 귀엽다는거 :-9...? ㅋ...ㅋㅋㅋㅋㅋ..... 스압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우리 귀여운 심바의 변천사(?)를 봐주신 여러분 복받으실겝니다. 오유분들 사..사...사진 잘찍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뽀나쓰
어 지금 내 허락도없이 사진찍는거냥?
본때를 보여주겠으냥!!
사진 찍지마! ㅅㅂ 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증말, ㅅㅂ 찍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