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 아니고 친구 이야긴데
캐나다에서 월 세전 3000달러정도 받고 한국으로 복귀하면 이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월 500을 준다고 하더랍니다.
지금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는
혼자 타향살이 하니까 많이 외로워하더군요.
향수병이야 어쩔수 없다고 치고 금액은 한국이 더 크지만 캐나다는 복지도 잘되어있고 여러가지 다를것 같긴합니다
어떤친구는 캐나다가 낫다고 그러고 어떤친구는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그친구한테 옳은 선택은 어떤것일까요?
그친구는 언어는 원어민급이고 기술은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