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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익명의 프로불편러들과 닥비공이 원하는게 바로 '회원탈퇴'인가요?
게시물ID : fashion_191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귀밤섹
추천 : 28
조회수 : 2531회
댓글수 : 134개
등록시간 : 2016/07/12 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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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제 게시글에 달리던 비공감의 의견들이 순전히 제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거나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한 노출,다소 잦은 게시글의 업로더,친목을 우려케 한다는 이유 등이 아니였을까? 
라며 그동안에 혼자 지레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가입 후,전보다 더 늘어난 비공감의 의견들을 바라보며
(특히나 어제 올렸던 댓글에 대한 비공감은 저로썬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 상황이였어요
인터넷 쇼핑후기라며 제가 구매했던 제품의 사진, 정확히는 외국 모델분의 착용샷이였습니다
그리고 세일가에 구매한 이어링 세트와 제품 관련해 질문해주신 피드백까지 전부 비공감이 찍혀있더군요
외국 모델사진과 이어링세트가 정말 비공감받을 만한 댓글인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아 이게 진짜 말로만 듣던 닥비공이구나!' 순전히 게시글과 댓글에 대한 비공감의 의견이 아닌
오롯이 작성자 본인을 향한 비공감이란걸 깨달았어요
사실 오늘은 데일리룩을 찍을 생각도 게시글을 업로더 할 계획도 없었습니다만
익명의 프로불편러들과 닥비공때문에 오기로라도 이렇게 업로더 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제가 올리는 게시글이 그렇게 아니꼬우셨으면 차라리 안보면 그만 아닙니까?
그냥 속으로 욕한마디하고 지나쳐도 될것을 정성스럽게 댓글마다 비공감 눌러주시는 정성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애초에 저한테 관심을 주지 마세요
무관심이 더 무섭다는말도 있지 않잖습니까 당신들이 저에게 그런 관심을 주니
관심종자인 저는 또 이렇게 빼애액 글을 쓰고 그럼 이렇게 생각하겠죠 '또,너야?'
이 시작을 누가 먼저 하였는지 재차 이런 글을 쓰도록 만든것이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비공감을 눌러도 악플을 달아도 당신들 뜻대로 제 스스로 탈퇴하는일은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애꿋은 다른분들께 괜한 불쾌감을 함께 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패션게시판에 그저 제가 착용한 패션을 선보이고 제품을 공유하고 싶어 올린 글이
왜 이렇게 여러사람들의 불편을 사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패션에 대한 의견이나 지적은 얼마든지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그저 칭찬만을 바라고 업로더 하는 게시글이 아니예요
저는 단지 옷입는걸 즐기고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을뿐입니다

탑:보세
팬츠:h&m

※본 게시글과 관련없는 댓글이나 닉언은 자제해주세요 친목의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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