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별 기대는 않고 새로 산 싸구려 루어대 테스트겸 해서 집앞 하천에 나왔는데요. 밤 9시30분 부터 두시간 동안 입질 딱 두번이 끝이네요. 것두 발 앞에서 놓치기나 하고.. 아... 인생 첫 마수걸이 하나 했더니... 사실 낚시로 풀떼기 말고 뭘 낚아본 역사가 없는 몸이라..ㄷㄷㄷ 훅킹하는데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놓쳤네요.ㅜㅜ
마지막 캐스팅은 힘 좀 줬다가 딱총이나 쏘고... 에휴.. 일반 웜 채비에 도래 달아서 써도 되나요? 원줄은 모노라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