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감독이
실감나는 영화 찍기위해
주요배우들을 7일간의 베트남 참전용사가 이끄는 붓캠프에 넣었대요.
하루에 10키로씩 행군포함 소리 지르고 비와서 하루종일 축축하고 텐트마저 물범벅
음식도 충분치 않아서 영화고 뭐고 병걸려 죽을거 같았대요.
6일째 투표해서 나가자 이랬는데
톰 행크스만
안돼 끝가지 하자 설득해서
무사히 마쳤답니다.
반전은
맷 데이먼은 붓캠프 일부러 안 했대요.
영화 스토리가 한무리의 군인들이
맷 데이먼 구하러 목숨을 거는거니까
역할상 맷 데이먼 음청 미워하는거라
그걸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뺏답ㄴ디ㅏ.
(나중에 따로 하긴 했대요.)
다들 붓캠프 마치고 죽을거 같은 상태에서
맷데이먼 멀쩡히 짠 나타나 '붓 캠프 어땠어?'
하니까 그때부터 다들 미워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영화 영향으로
국가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직통 전화를 열었답니다.
영화를 보고 얼마나 심각한 PTSD를 겪었는지 알게된거죠.
영화의 순기능.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링크 가서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