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원빈 빈티지 구름 카카로트 1세

 

제 냐옹이의 풀네임이에요~

 

잘생긴 엄마아빠덕에 아기가 자랄수록 너무 이뻐지네요 ㅠ_ㅠ 아코 귀여워

지금도 무릎위에 앉아서 손가락 쪽쪽빨고있어요 이시키 이뻐라

 

카카로트야~

엄마가 가난한 대학생이라 맛있는 간식 많이 못사줘서 미안해 ㅠ_ㅜ 근데사랑한단다아가.

엄마맘알지? 그러니까 잘 때 발가락 깨무는건 좀 하지말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해도몬알아먹으니이자식어칼꼬!

낯가림 하나도 없고 애교많아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단다..

이게 집사가되가는 과정인가 ㅡ,.ㅡ ...........싶기도 하고...........

여튼 오래오래 같이있자!!

다담주에 고자수술할텐데 걱정된다ㅜㅜㅜㅜㅜ아가ㅜㅜㅜㅜㅜㅜ제발무사해..........

 

 

 

중성화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같이 살려면 필수적으로 해야되는 수술인데 자식 한번 못낳아보고 고자수술시키면

얼마나 스트레스받을까 걱정도 되고 휴우증 안남나요 ?

조언 좀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