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어이없어서 요즘 중딩들 왜이런지..
제가 우리집 바로앞 3-5분거리 편의점에 갔는데 과자,빵,음요수 등 사오는길이었는데
전 차들이 많이와서 길가에서 기다리고 있엇는데 옆을보니
중딩 3명이 있더라고요 셋다 담배피고 쭈그려앉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보는데...
하여튼 제가 째려봤는데 한명이 "아 시발 뭘 꼬라봐 병신아" 이렇는겁니다
"야 봉지에 있는거 뭐야 가꼬아봐" 하면서 3명이 동시에 저에게 다가왔음니다
"(피식)" (가꼬오라면서 직접오는건뭔데)
등치도 저랑 셋다 비슷했고 172-175 정도...
"ㅋㅋ쪼개네 웃기냐?"
"너희 몆살이냐"
"중3인데?"
"미친놈들 ㅋㅋㅋㅋㅋ"(전고2)
"ㅋㅋㅋ ㅅㅂ 되지고 싶냐 미친세꺄 맞고싶어?"
아나 저 그때 진짜 빡돌아서 그놈 얼굴을 오른손 훅으로 날렸음니다
그때 왼쪽에있던놈이 바로 저에게 오면서 펀치를 날리더라고요
제빨리 숙여서 피한다음 목을 강하게 때렸음니다 그렇더니 울면서
"컥컥 켁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숨을 못시는거 같더라고요 쓰러젔음니다
그다음 나머지 둘이 함께 절 다굴까는데
그때 몆방맞았음니다 3대는 가슴 얼굴 2방
수그려서 있엇는데 어느놈인지 몰라도 발로 절 차려고 하는데 제가 놈발을 손으로 잡아서 막은뒤 밀쳐넸음니다. 그놈은 스러지고 나머지한놈의 얼굴을 몆방더때리고 발로 그놈 가슴을 가격했음니다
켁켁거리며 목잡는한명/발차기 맞고 쓸어진 한명
그 발을 밀처넨 한놈은 더이상 공격을 안하더라고요
이렇게 한 3-5분 지났나...
그때 매점에서 알바분 나오시고.. 옆에 중딩여자남자 애들 몆몆도 구경하고
일이커질까봐 무서워서 빨리 빠져나갈려고 했음니다
"다음에 또 여기서 담배피고 있으면 그땐 안봐준다"
"..."
바로집에갔음니다 아 지금생각해보니 후회돼네요
그놈들 잘못 맞았으면 큰일인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