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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안 잘라준다”에 분노, 끓는 기름에 호떡 던져 주인 ‘화상’
게시물ID : humordata_192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4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1/09/08 2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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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을 받은 이 남성은 일행과 나누어 먹는다며 

주인에게 호떡을 잘라 달라고 요구했는데 주인은 이를 거절했습니다.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며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다고 A 씨에게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또 한 번 거절합니다.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그 가위는 테이프를 자르는 데 쓰는 더러운 가위라 드릴 수 없다"고 안내합니다.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집니다. 

180도에 달했던 뜨거운 기름이 그대로 주인의 온몸으로 튀었고요,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화상을 입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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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091930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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