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인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humordata_192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뜨기3호
추천 : 18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11/01 11:13:20
20살때부터 사랑한 사람이있습니다 근9년를사귀였는데..... 군대간저도 제대할때까지 기다리며 제가 그토록 하기 싫은 공부도 하게 만들어 대학까지 보낸 사람입니다 그후 전 부동산회사에들어가서 돈을모아서 조그만 식당도 차리게되었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결국 29이란 나이에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백수가 되었지요 9년이란 시간동안 한결같이 반대하시는 서로의 부모님과 도무지 좋아지지않는 저의 생활 태도에 많이힘들었나 봅니다. 결국 그애 어머니가 마련한 선를 보고있나고 합니다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결국 전 받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이 서서히 이별를 받아들어야 할까봅니다. 전생에서 아장 아름다운시간를 다 나에게 준 그 아이가 오늘 11월1일이생일 입니다 오유 여러분 축하의 메세지 마음속으로^^ 한줄씩만 보내 주십시요 아무것도 해준것없는 이의 작은 바램입니다. (병원 물리치료실장인데 근무를 못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꾸벅) (유머 자료실에 이런글올려서 죄송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