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공식석상에서 봤음.
한효주
- 여자연예인 여럿 봤는데 이렇게 비율 좋은 여인은 처음 봤지요.
모델처럼 말도 안되는 비율이 아니고 그냥 뭐랄까 막 안정적이라고 해야되나?
각각의 길이가 다 제자리에 올바르게 가 있는 느낌?
뭐 그랬음...
신세경
- '오감도' 언론시사때 봤는데 상당히 민간인스러운 몸매였음.
바로 옆에 '복싱 안 하던 시절 이시영'하고 '이성민 시절 클라라'하고 있었는데 허벅다리는 제일 육덕졌던 듯.
장동건
- 바로 옆에 원빈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좀 대두였음.
아 물론 원빈은 장동건 덕분에 난쟁이가 됐었지만...
근데 가장 안스러웠던건 두 사람 사이에 낀 강제규 감독 ㄷㄷㄷㄷ
아오 이소라
- 화면보다 실물이 예쁘고 옷 입은게 안 그럴때보다 이뻤음.
현장에서 "팬이에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던 고딩이 아직도 생각남.
고수
- 옆에 강동원이 서 있을때 봤고, 신하균이 서 있을때 봤는데...
제 아무리 고비드도 강동원 옆에선 답 안 나온 기억이...
괜히 신하균만 가여움..
재밌으면 2편 썰 풀고 아님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