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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못내겠다고 쓴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92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10 22:26:59
비회원은 댓글이 안써지는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진심어린 충고 너무너무 감사한니다. 응어리진 마음이 조금 사그러드는것 같네요,,
근데 제가 화를 안내본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화를 냈을때의
그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질 못하겠고 무섭습니다.
제가 화를 냈었던 사람은 그 어색함을 풀지 못하고 그댜ㅐ로 멀어져갔습니다//
굉장히 부끄럽지만 화를 내고도 멀쩡하게 다시 원래 관계로 돌아온 사람이 오직 부모님뿐이군요..
전 화를 냄으로서 친구와 멀어지는것이 무섭습니다...
화를 냈을때의 그 어색함을 어떻게 풀어야할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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