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은 댓글이 안써지는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진심어린 충고 너무너무 감사한니다. 응어리진 마음이 조금 사그러드는것 같네요,, 근데 제가 화를 안내본 것은 아닙니다....하지만 화를 냈을때의 그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질 못하겠고 무섭습니다. 제가 화를 냈었던 사람은 그 어색함을 풀지 못하고 그댜ㅐ로 멀어져갔습니다// 굉장히 부끄럽지만 화를 내고도 멀쩡하게 다시 원래 관계로 돌아온 사람이 오직 부모님뿐이군요.. 전 화를 냄으로서 친구와 멀어지는것이 무섭습니다... 화를 냈을때의 그 어색함을 어떻게 풀어야할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