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 토리조
사실 도쿄와서 오랫만에 도쿄니 좀 새로운 메뉴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찾게 된 가게입니다.
반주(?)를 걸치고 나와 근처 라멘집에서 해장
해장은 다했겠다 숙소로 룰루랄라 가다가 한국 식당이 보였습니다. 그래 마지막은 너다 하고 들어갑니다.
순대를 시켜 먹습니다. 음.. 무난...
계란 찜도 시키고.... 먹다보니 한국에서 먹던 일반 식당의 익숙함의 맛...
다 먹고 계산할때는 비싸더군요.. :) 역시 어느 나라나 물 건너 온 음식은 프리니엄이 붙는가봅니다 :)
팁 : 혹시라도 도쿄에서 닭 전문 요리집에 토리사시미가 있으면 그 집을 잘알아두세요. 가게 자체도 별로없는 데다가 재료 관리도 힘든 편이라 중박하는 가게라고 할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