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갑자기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가 오더니 목소리도 몰라보겠고 했는데
어렸을때 살던 아파트 옆집네 형이네요
거의 8년만에 전화가 온건데 어떻게 연락이 됐냐고 했는데 제 어머님과
형 어머님이 만나셨었나봐요
그런데 형은 무려 도쿄에 사신다고...
요번에 일 휴가받으면 놀러가기로 약속했네요
물론 덕후의 성지도 다녀와볼건데 어디어디 돌아다니기 좋은곳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형과 같이 성지를 가는건 못한다는거... 숨덕이라... ㅠㅠ
P.S.2) 야한 코너나 메이드 카페같은 곳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막 다닐수 있나요? 기대되서 소름돋는다
P.S.3) 제대로된 일본식 라멘 먹고 와보겠습니다